PC자리 청소하고 돌아가려는데 커플들이 나란히 롤을 하고 있었던거임.
남자가 미드 라이즈에 여자는 정글 자르반....
손님도 별로 없어서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미드 윗부쉬에서 리신이 오는데 딱하니 보임
나는 속으로
"라이즈 ㅉㅉ 파밍하는거보소"하면서 흥미징징하게 관람중이였음.
상대 미드라이너인 빵테가 거리를 내주자 라이즈가 풀발기를 하면서 궁키고서 qweq을 쓰고 점화까지 뙇!!!
근대 이상하게 반피 이상단 빵테가 빠지지않고 라이즈 빛나는 빠박머리에 방패를 뙇!!! 리신이 방호와 음파를 뙇!!!
이제 라이즈가 다 죽어갈때 갑자기 혜썽처럼 자르반이 깃창과 함께 백업이 온거임.
자르반이 더블킬을 먹고 라이즈는 진짜 딸피로 타워에서 귀환 그리고 여자가 하는말이....
"병신 ㅋㅋ 누나만 믿어. 내 남자친구지만 죤 나 못하넼ㅋㅋㅋㅋ"
하 거기서 나와 남자친구는 그 여자의 매력에 빠저버렷....
하 죤 나 나도 저런 시크한 정글러 여친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