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 되면 사업 중단하고

돈이 되 된다면 국토를 뒤짚어 엎으려고 하고

나라가 하나의 기업인가?

짚어 말하자면 정부가 하나의 기업이고 기업의 수장인가?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국민들에 의해서 고용된 고용인들이 아닌가

어느 사업에 손을 대서 이득을 봐 부를 축적 하는걸 모토로 삼는게 아니라

수익성이 낮다고 여겨져 손대지 않는 사업들에 손을 대서

국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만드는게 정부의 역할이 맞을텐데

돈 아까워서 투표시간 연장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작자들인데

이제 나중에 가면 경찰,소방,환경미화 공무원등등 여러분야도 다 줄이고 민영화 해 버리고

국가에선 아주아주 값싼 임금의 군인들 데리고 광산 캐고 대한민국 마크 찍인 상품들 찍어서 수출 할것만 같다.

국채를 아주 주식 시장의 주식 처럼 팔아 넘겨서 수익금 배분하고

높으신 분들에게 초등학교 4학년 사회 교과서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정부가 뭘 하는 곳인지 책에 적혀있는 것과

당신네들이 하려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