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따돌림으로 정당화시키는 사람도있는반면,
어떤이유던 따돌림이란 나쁘다 말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최근 티아라 문제던,사회문제던간에 왕따는 나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보면..
부하직원에게 잘해주고 성품도 괜찮은 상사는 인기가 많고 부하직원도 거리낌없이 대하는반면에,
부하직원에게 욕만하고,일처리도 못하면서 남탓만하는 상사를 어느 부하직원이 좋아할까요?
뒤에서 욕하고 회식자리에서도 옆에 앉기싫어하는게 현실아닐까요?
이것이 왕따가 아니겠습니까..?
어떤 이유든 따돌림,왕따는 나쁘고 사회악입니다.
하지만 따돌림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듯하네요..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