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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 - 자생지에서
게시물ID : plant_1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소의늑대
추천 : 5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9 12:07:02


 

리톱스는 남아프리카와 남서아프리카사막지대에서 자란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이다. 메셈브리안테멈의 무리로, 

37종 56변종과 지방형 180품종이 있다. 


속명은 그리스어의 lithos(돌)와 ops(얼굴)가 합쳐져 된 말이다. 

극도로 건조한 지대에서 편마암 대지의 바위 틈이나 자갈에 묻혀서 자생한다. 

이 식물은 주변의 자갈과 빛깔 ·모양이 비슷하여 발견하기 어려우며, 의태(擬態)로써 동물의 먹이가 되는 것을 피한다. 


잎은 1쌍이고 밑부분이 붙어서 거꾸로 선 원뿔 모양이며 
극도의 건조 기후 에도 견딜 수 있도록 다육화(多肉化)되어 있는데, 
우기에 수분을 충분히 저장해둔다.

 가을에 잎 틈에서 봉오리가 나와 개화, 결실한다.
 꽃은 1개체에 1개씩 피고 흰색과 노란색인데 드물게는 빨간색도 있으며, 
1주일 정도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기도 하고 식물체보다 크다. 
성장기는 가을에서 봄까지이며, 여름에는 휴면한다. 

식물체의 기묘한 형태로 인하여 다육식물계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출처] 리톱스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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