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바로 집 문 앞에다 두고 가서 문을 열수가 없음ㅋ
20키로 짜리 세개인가 그걸 이쁘게 쌓아놓았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집에 엄마도 없어서 그냥 벨소리나도 씹었는데 이걸 그렇게 복수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쁜말만 썼는데 전화하면서 "이 미친놈이 쌀을 문앞에 쌓아놓고 갔엉!!!!" 이래가지고 엄마도 당황하고....
하......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