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장수 돌침대도 아니고, 별이 5개인지 확인해야 합니까?

나도 예전엔 fta반대집회랑 소고기 수입 반대집회 많이 쫓아다녔지만,

가봤자 다함께인지 뭔지 분탕종자새끼들 폭력시위하자고 선동하고,

이젠 약빨도 안받는지 모이는 사람도 없고.... 한다고 해도 그냥 시큰둥할 뿐이고.... 사람들 시선은 부정적이고.....

 

시위를 전혀 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말 중요한 거죠.

근데 별것도 아닌 일마다 매번 남발을 하니까 문제임. 촛불시위라 함은 밤늦게까지 한다는 소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 건가요? 그다지 큰 현안이 아닌 이상 낮에만 해도 되는 것들입니다.

시위는 많아지면 좋은 거지만, 저렇게 오바해서 선동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소위 말하는 좌파 운동권애들이 맨날 촛불 촛불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예전에 광우병 집회 때 대박을 쳤으니, 그 때에 영광을 다시 하악하악 하면서 느껴보고 싶은 거죠.

그 땐 지들이 무슨 구국의 영웅이라도 되는 기분이였으니까요.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면, 전 일베애들도 아니고 집회의 자유를 부정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촛불집회의 의미는 퇴근 후 직장인들도 다 모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사안이 심각할 때만 쓰고 남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좌파 운동권 놈들이 오히려 촛불집회를 싸구려로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