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미없이
'날도더운데 잘지내~? 난건강하게지내고있어~' 하고 보냈는데
30분후에 1달만에 첫답장이왔습니다.
'오늘은좀 선선하네~ 잘지낸다니다행이야~'
라면서요~ 의미없이보낸 문자에 당황한저는그냥
밥이나한번먹을래? 이렇게보내자
나중에~ 이러더군요.. 정말 맘이떠났나봅니다.
그래서 그냥 말도끝내려고 그래도 답장해주니 좋다~ 하니까
이게좋은건가... 갑자기 채념모드..
그래서전 갑자기 씹게되었는데 그래도 답장이라도 해주니 참좋네~~ 많이보고싶어..
속심정을털어놓자..
말을잃은듯 .... 이러더라구요..
후...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사근사근 대화나 나누면서 시간을보내야할까요
직구로 던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