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대화가 되질 않는군요.
정말 실망입니다. 민주주의 민주화를 이야기하지만 다수와 생각이 다르면
우르르 몰려와서 욕과 다름없는 조롱과 비난을 쏟아놓지요.
세상에 .. 병신같은 의견에 병신이라고 하는것도 민주주의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추천이 달리네요.
참... 이런 사람들이 언론의 자유란 말을 입에 담으니 몸서리쳐집니다.
결국 자기하고싶은말은 해야겠고 자기듣기싫은 소수의 소리는 완전 묵살해버리겠단 말이군요.
참... 일베와 오유를 똥과 된장으로 비유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이해가 갑니다.
제글에 비난글을 다시는 몇명 오유에 상주하시는 분들 (지금보니 그분들 모두 2일사이에 댓글이 100개가 넘어가더군요)
여기서 새로운 권력으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계시다는걸 스스로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했습니다.
제 헛소리에 그래도 귀 기울여주시고 동조해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