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으로 갈께요. 동생이 신병위로 나와서 옷좀 회기역 있는 부근 까지 가지고 와달라고해서 갔음 가니까 동생이 웬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들이랑 말싸움을 하고있었음. 나중에 싸운이유를 들어보니. 여:저기요 죄송한대 이거좀 보시고 여기에 싸인좀 해주시면 않될까요? 동생:죄송합니다. 나중에요 여: 정말 잠깐이면 되니까. 잠깐만 보고 싸인하고 가세요 동생:죄송합니다. 여:(가로막으면서)정말 좋은일 하시는거라니까요? 동생:군인이라 이런거 하면 않되요. 이때 여자가 뒤돌아서 제자리가면서 한마디를 던짐 여:아..군인이 휴가나오면 시간도 많고 할겄도 없으면서..!@#$(욕인지 먼지 잘않들렸는데 머라고 중얼거리는걸 들었다고함) 이순간부터 동생은 개빡쳐서 막 욕하고 그쪽도 맞 욕함 솔직히 그 여자분들도 무슨 기아들 돕는 활동하고 봉사 활동 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동생놈도 나라지킨다고 군대가서 이제 첨으로 나오는 휴가임 그것도 원레 4박5일인데 먼뻘짓을 한건지는 몰라도 3박4일 나온겁니다. 진짜 신병위로는 3.4초같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도 10시만되면 자동으로 잠드는 거지같은 시간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쁜건 당연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마지막에 그여자 분들이 신고한다 어쩐다 했는데 만약 그분들이 이글보면 제동생 대답을 말할께요 "마음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