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오늘에서야 읽었네요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그 뒤에 자기가 아닌 악마같은 또 다른 자아가
사망 이후 자신의 삶을 대신 살면서 세상에 저지르는 악행으로
그 것을 저지하고, 자살을 후회하고, 삶을 되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요즘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분이 많아서 저도 생각이 많거든요.
어쩌다 우연히 읽은 책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 그냥 읽어보세요. ㅎㅎ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