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송양지인 따위 캐버로우 시키는 수나라군대의 고구려 침략
게시물ID : history_3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8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9 21:28:53
文德受王命, 詣其營詐降, 實欲觀其虛實. (을지)문덕은 왕의 명령을 받아서, 그 진영으로 가서 거짓으로 항복하였는데, 실제로는 그 허실을 관찰하려 한 것이다. 述與仲文, 先奉密旨, 若遇王及文德(來)[者], (則執)[必擒]之. [文德來,] 仲文等, 將(留)[執]之. 尙書右丞劉士龍, 爲慰撫使, 固止之, 遂聽文德歸, 深悔之, 遣人紿文德曰: 「更欲有(議)[言], 可復來.」 文德不顧, 遂濟鴨淥而歸.(《隋書. 于仲文傳》) 우문술과 우중문은 먼저 황제의 밀지를 받들어, 만약 왕이나 을지문덕을 만나면 반드시 사로잡으려 하였다. 문덕이 떠났으나, 우중문 등은 (을지문덕을) 쫓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위무사로 삼은 상서우승 유사룡굳세게 말리는 바람에 결국 문덕이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 뒤에 이를 깊이 후회하여 사람을 보내 문덕을 속여서 말하기를 「다시 의논하고픈 것이 있는데, 돌아올 수 있느냐」 문덕은 돌아보지도 않은 채 압록강을 건너왔다. 述與仲文, 旣失文德, 內不自安.(《隋書. 宇文述傳》) 우문술과 우중문은 을지문덕을 놓친 뒤에 마음 속으로 불안하게 생각하였다 -《수서》, 우문술 傳 희대의 병신 유사룡. 코미디에나 나올 이야기가 100만 대군도 넘게 동원한 침략전쟁에서…… 펌 from 매그니토 in 디시인사이드 삼국지갤러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