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데.. 여러 아이들이 고양이의 목에 줄을 걸고.. 몽둥이로 때리고 있었다.. 이미 때는 늦은후였고.. 아이들은 좀전까지만 해도 따스한 체온을 지니고 있었을 그 고양이의 시체를 유린하고 있었다.. 어른들의 폭력성이 아이들까지 물들인게 아닐까 싶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어쩐짓인지도 모른체............. 우울한 날의 연속............. 출저:쌕끈카페 ----------------------------------------- ;; 제가 찍은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