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ㅜ..
23살 흔한 처자에요.
어렸을 적 부터 비서인력관리하시는 엄마 밑에서 정장 입은 언니들보고
자라다보니.. 항상 정장과 정장 사이로 드러나는 이쁜 몸매를 동경하며 자랐어요ㅜㅜ
어렸을때 엄마 정장 몰래 입다가 혼난건 안자랑..
스무살, 대학입학하고나서 엄마가 우리 딸 대견하다며 정장도 사주고..
사무적인 스타일을 풍기는 정장이 너무 좋아서, 몸매 관리에도 열심히 하는데..
다리 라인이 너무 안나와서 고민이에요..
키도 크고, 적정 몸무계인데..ㅜㅜ
오유님들 제 다리라인 보고 냉철한 평가 좀 부탁드려요.. 엉엉ㅜㅜ
못생긴 다리때문에 히유..
못생긴 제 다리보고 놀라지마세여..ㅜㅜ
어때여? 제가 자주 즐겨입는 스타일이에요ㅜㅜ..
위에는 하얀 블라우스!
근데 매일 친 오빠가 너 다리 진짜 못생겼다고, 몸매 관리 좀 하라고 매일 욕해요ㅜㅜ
진짜 눈뜨고 못볼 정도로 심각한가요?
는 함정.
밖에서 농구하는데, 다리가 시려워가지고..
스포츠용언더웨어를 구입했는데..
다리라인이 좀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한장 찍어보고 오유님들 낚아볼 생각에 히죽 히죽..
안낚이면 말고...
아, 땀이나 쭉쭉 빼게 농구하러 가야겠다.
형들 같이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