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19100208751
4ㆍ24 서울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신당 창당, 민주통합당 입당과 관련해 "선거가 끝나면 집중적으로 고민해서 결론을 내겠다"고 19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 "지금은 상계동 주민의 마음을 얻기에도 여력이 부족하다. 이제 선거가 5일 남았는데, 그동안 주민의 마음 얻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결론이 나면 제가 직접 제 입으로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불법현수막을 30여개 내걸었다는 이유로 안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데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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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당 창당 지지의견은 전체 유권자의 40% 이상 (반대 10%정도)
지지율은 안철수가 허준영에 우위지만 평일선거이고 조직력상 열세라 샴페인 터뜨리긴 이른감..
한편 민주당 박지원 전 대표는 안철수가 제2의 문국현이 될거라며 길들이기(?) 모드로 일관, 새누리당에선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등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남경필 의원의 경우 안철수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가 있는 만큼 어떤 정치를 할지 관심있게 지켜볼 거라고 합니다.
안철수 "사전투표,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 |
"국민의 참정권 확대하는 좋은 제도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