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dleyalice.egloos.com/5534601 2군경기 즐겨보시는 분이 쓰신 내용입니다. 물론 개인이 쓰신 내용이고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 몫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3&aid=0002042484 김감독님의 이만수 감독에 대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말실수로 여러번 혼냈다는 말이 보이는군요
수도권 모 코치가 너같은 새끼가 야구하냐? 너같은 새끼가 연봉받냐? 라는 말을 많이 하는등 높은 사람 대할 때와 낮은 사람 대할 때에 성격이 확확 바뀌어 별명이 다중이이다. 라고 말하던 기사와 연관되어 보이기도 하는군요.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245962 윗글 쓰신 분 말씀을 인용하면,
//이만수감독대행은 김성근 감독 경질 이후 바로 기자회견을 열었죠(준비되있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엄청난 말이 쏟아져 나왔어요
"져도 재미있는 야구를 하겠다"
"선수 훈련을 과하게 하기보다 즐거운 야구를 하겠다"(실제로 김감독 해임 이후 선수들 쉬라고 한점도...)
앞 두마디에서 끝난거죠...
김성근 감독 비판에서 가장 주로 나온 이야기가 '승리에 집착하며 재미없는 야구를 한다'
김성근 감독의 불문율같은 훈련방식 '선수 훈련은 기본이다, 기본이 될 때까지는 훈련이 중요하다'
뭐 둘을 싸그리 잘라버리는 말을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거죠//
와 같이 감독대행 들어가자마자 전임감독을 겨냥한 인터뷰를 일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김감독님과의 재계약 과정에서 구단측에서 이만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비난받기도 했죠. 이 과정에서 김감독님이 상당히 듣기 불편하셨고, 결국 재계약 불가 선언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참 많은 기사가 눈에 보이네요. 대체로 어제 했던 인터뷰들과는 반대되는 내용이군요.
김감독님의 빈자리가 크다, 쉽게 야구할수 없을 것 같다. 등등
그중에 눈에 띄는게 어제 "뭐? 365일 하고? 야 쉬어! 들어와 쉬어!" 발언에 대한 해명도 눈에 띄네요.
이 부분은 코치도 없이 연습하는 것이 불안하고 해서 한 말인데, 방송 과정에서 와전됬다고 해명하셨네요.
이에 대한 내용언 첨부된 사진으로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