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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건보료 논란..기자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쓴 기사였네요
게시물ID : star_38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몰래
추천 : 19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6/09/26 10:39:07


얼마전 오유 베오베에서 박해일씨가 위장취업으로 건보료를 축소해서 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69689


네이트 랭킹뉴스 보다가 관련 기사가 있길래 봤더니 완전 기자의..... 말그대로.. 기레기짓이었네요

http://news.nate.com/view/20160926n05491



요약하자면

1. 박해일은 지역보험료로 매달 자동이체로 지역보험료를 약 110~170만원 안팎으로 내고 있었음

2. 2013년에 아내와 함께 문화컨텐츠기획회사를 차려서 근로자로 등록되어 직장보험료로 자동으로 전환이 됨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동이체로 계속 150만원가량의 지역보험료가 계속 이체되는 것을 확인하고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4. 박해일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근무형태가 상시근무형태로 볼 수 없다며 2015년에 공단에서 사퇴 권고를 함

5. 박해일은 권고를 받아들여 퇴사

6. 그동안직장가입자로 납부한 건보료를 환급받고 그 기간동안 지역가입자로 재정산한 보험료를 추가 납부함

7.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기자가 그냥 회사에서 직장보험료를 냈던 단기간의 사실만을 쪼아서 
 기사를 날리고 언급된 적도 없던 '세무사의 실수였다'라는 말을 박해일의 공식 입장으로 포장하여 기사를 써재꼈음



베오베에서 많이들 보시고 박해일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 가지신 분들도 많을텐데
박해일 이미지 손상 좀 갔을꺼고... 안타깝네요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60926n0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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