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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여인
게시물ID : humorbest_380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거긴안돼..
추천 : 71
조회수 : 2259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20 20:0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20 17:56:44


2000년 5월 남편에게 수면제먹이고 핀으로 눈찔러 실명시킴

2001년 6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입힘..

2001년 9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주방용 칼로 찔러 상처 입힘.

2002년 2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칼로 찔러 상처 입힘(남편 치료중 사망)

2002년 11월 재혼한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눈 찔러 실명시킴..

2003년 7월 어머니에게 수면제 섞은 주스를 먹인뒤 양눈을 주사바늘로 찔러 실명시킴

2003년 11월 오빠에게 수면제 탄 술을 먹인뒤 양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시킴

2004년 4월 입원중인 오빠의 링거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살해하려다 미수에그침

2005년 1월 실명한 오빠에게 수면제 탄 주스를 먹인뒤 불을질러 오빠와 남동생에게 화상을 입힘.

2005년 1월 세들어 살던 아파트에 불을질러 집주인 사망시킴.

2005년 2월 입원중이던 병원에 석유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침 


.

.


끝이아님







몸매도 좋고 얼굴도 빼어나게 미인이었고,말투도 조근조근 예뻐서

누구도 엄여인이 이런 범행을 저지를지 몰랐다고..

주위사람들한테도 참 잘해서 진짜 천사같은 사람이었다고.

법원에서 공익근무하던 사람이 후기 올린 적 있는데 김옥빈이랑 그렇게 닮았다네요.


거짓말도 잘하고말도 나긋나긋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경찰마저 조사 중에 홀릴뻔 했다고 함;

경찰 조사에서 마약중독자라고 거짓말치고, 마약 구매 비용을 얻기 위해 보험금을 노려 살인했다고 했지만

약물 검사에서 개구라인 게 들통남.(감형받으려고 뻥친거..)

그저 엄여인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모습을 보는 걸 즐긴 싸이코패스였을 뿐





출처 : 인스티즈 주르륵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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