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검새는 누군지 찾아내서 확실히 매장시켜야
게시물ID : sisa_380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9 13:16:4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55945


검사의 부당한 자백요구에 끝까지 맞서다가 결국 세금폭탄을 맞은 어느 축산업자의 이야긴데요.

그 피해자 분의 옳고 그름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검찰 갈 때까지 간 거 같아요.


권력이란게 원래 부자간에도 나누지 않고 어머니가 자식까지도 적으로 여겨 죽일 수 있는 비정한 세계인데

그 속성 자체가 과거나 오늘이라고 달라질 게 없고..

그 권력의 세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예전에 조선시대나.. 흔히 그랬잖아요.. 멸문지화라고

진실에 근접해보면 무슨 죄 때문이라기보단

정치적으로 대립하다 술수에 휘말린 경우가 많은..


선씨의 씨를 말려버리겠다고 극언한 저 검새넘

저 수사 자체가 꽤 정치적 배경을 깔고 있고

만족할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공작을 펼치고

(이 정도야 요샌 워낙 흔한 일이어서 뭐..)

그런데 남의 가문의 씨를 말린다는 말까지..

저넘들 무슨 왕조시대에 사는 반민주세력이란 건 알지만..

실제로 권력을 이용해 맘에 안드는 상대가 있으면

멸문시키겠다는 생각까지..

(실제 그렇게까지 못할지라도 마음은..)


선씨가 검색해보니 인구 얼마 안되더군요..

유명한 인물로는 선동열이 있죠.

말뜻이야 그 축산업자 일가를 어찌하겠다는 거겠지만

멘트 자체가 담고있는 전근대성이랄까.. 섬득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