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그림그리는걸좋아하는데 중학생때 에곤쉴레에빠지면서 지금까지 주로 누드만그려왔어요 사실 제가보기엔 전혀 야하지않은그림이거든요..?
옷을벗음으로서 신분도 체면도없는 진실된자신을 드러낸다는의미로 홀딱벗고 아무렇지않은표정으로 편안한자세를취하고있는 그림을 자주그려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그림을보면 야하다며 저를 변태로 몰아가요.. 맘같아선 대놓고성적인그림그리고싶거든요저도..?? 휴끈달아오르는 섹시함이아니라 왜곡되지않은 적나라한성을그리고싶어요ㅋㅋㅋㅋ 이것도 부모님때문에 참고 그냥 자연스러운인간에대한찬양의마음을 그리는건데 이걸로도 변태가되니깐.... 미추어버리겟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