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원하는게, 바라는게 많아질수록 난 힘들어진다...그냥 곁에서 웃는것만으로 좋은데 나는....
내가 해줄수 있는게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더 힘이들어...
가난하지는 않지만 니가 걸어서 데이트하는것보다 차를 원할때, 조금더 좋은 가방들을 원할때마다 힘이들어...
언니남자친구보면서 부러워했겠지... 이것저것 가지고 싶은것 다해줄수있으니까 그형은...
어릴때 너와의 우리와의 모습과 달라져가는것을 볼때 가슴이 아파와....
널 놓기는 싫은데 정말 오늘같은날은 힘이들어...
너 성에 차지않는 날볼때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진다...
어찌해야되나.. 점점작아지고 초라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