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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8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바임★
추천 : 11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9/27 13:04:17
웃기긴 했지만
왠지 모를 거리감으로
정준영보다는 윤동구
김희철보다는 민경훈이 더 끌리는 쪽이였습니다.
그런데 둘다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정이 가버리네요.
정정기사가 났음에도 무작정 하차만 요구하니
오히려 서로 동영상 촬영한 것이 무슨 문제인가
할 정도로 생각하지도 않았던 도덕관이 붕괴되었고요.
진지한 걸 보고 더 진지하게 불편해 하는 사람들 보면서
인생을 진지하게 살다가 미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사람이 불편해할 수도 있는데
보는 사람이 불편해 할 정도로 하니
평소 좋게 안 보였던 연예인도
좋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뭐 덕분에 보는 것만 다가 아니라는 걸
성찰하게 된거죠.
프로불편러들님 감사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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