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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클로저 뮤직비디오 해석
게시물ID : star_380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가퇴화니움
추천 : 13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7 13:13:38

*솔직히 양덕들이 하는 그런 고차원적인 해석은 못하기 때문에 아주 그냥 쉽게 쉽게 생각해서 써봤습니다-_-a





1. 들어가며

 

이번 글의 주제는 오마이걸의 대표적인 문제작(?) 클로저입니다. 신인걸그룹 뮤직비디오 답지 않게 난해하다면 난해한 타입인지라 마이너 걸그룹의 비흥행 활동곡의 뮤직비디오 치고는 나름 마니악한 차원에서 자주 다루어진 편인데 나름 팬을 자처하는 제가 이번걸 해석하게 됐네요. 나름 피지알 옴순이 영업러(..)로서 피지알에 이 곡의 뮤직비디오 해석 정도는 글 하나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슬슬 클로저 1주년이다보니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보려 합니다

 

저는 뭐 고차원적인 해석은 못하는 관계로(..) ~게 생각한대로 해보겠습니다.

 

 

2. 뮤직비디오 이미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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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시계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상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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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 보이고 있습니다. 버섯 역시 장수식물로 유명하니 이 또한 시간에 대한 상징이 있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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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식물들이 자랄대로 자란 건물 안에 역시 이끼끼고 풀들이 자란 자동차가 보이고 있습니다. 딱 보기에도 아주 클래식한 타입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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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시작되기전 라디오(?)에서 클로저의 '컴온컴온컴온' 부분이 나옵니다. 역시 다소 치지직 거리는게 세월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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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들의 등장. 단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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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누워 있다가 깨어난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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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들과 수정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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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입니다. 실질적인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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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름 반대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린. 하얀 옷을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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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아 시점으로 전환. 누군가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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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네요.(미안하다 유빈아 이장면에서 얼굴이 좀 웃겨보였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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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갑니다. 딱봐도 인적이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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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어디인지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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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시선을 뺏긴 유아를 비니는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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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파편 사이를 지나 방문한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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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유아를 배에 태워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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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트에서건(스토리파트든 개인 파트든) 비니는 기본 옷으로 하얀 상의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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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하얀 옷의 진이. 곁에 두고 있는 구두가 그다지 유쾌한 상징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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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인생 영상 중 한장면으로 생각하는 후드 벗는 씬)

 

유아가 완전히 간 후 후드를 벗은 비니. 후드를 벗은 비니를 유아는 알아봤을 수도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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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는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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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보통 걸그룹 뮤직비디오 보면 춤 파트에서도 두가지 의상 정도는 입는데 클로저에서는 오로지 이 하얀색 의상만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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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다 만난 사슴.(소품이 아니라 살아있는 진짜 사슴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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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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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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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올라갑니다. 이 때 조금씩 불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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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다 켜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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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거울을 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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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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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깨어난 장소와 사실상 동일 장소로 보이지만 이 곳에는 아까 그곳에는 없던 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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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누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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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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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본 유아는 다소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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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전환되고 붉은 색 옷의 아린이 황금사과를 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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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에 비친 유아는 이를 막으러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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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에는 이미 사과를 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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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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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초반에 등불(?)은 사실 유아도 아는 물건이었습니다.(자기 것이었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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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다시 바뀌어 아린이는 사과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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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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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금빛 사과가 의미하는 것은 많아야 두가지고 보통은 딱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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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잠에 듭니다. 그게 어떤 잠이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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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다시 돌아와 아린이를 바라보는 유아의 알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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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의상의 소녀들 역시 사라집니다. 마치 잠드는 것처럼



3. 본격적인 해석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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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잠들지 않은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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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잠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1)오래된 시간과 죽음의 코드가 가득한 장면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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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심도 깊은 기호와 상징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 클로저 뮤직비디오에는 여러가지로 흘러간 시간, 내지 죽음을 내포하는 상징하는 요소들이 종종 보이게 됩니다. 앞선 파트에서 언급했다시피 천장의 시계표시와 버섯, 이끼가 낀 자동차 등이 흘러간 시간을, 유난히 많이 나오는 하얀 의상(흰색도 죽음을 상징하는 색 중 하나죠), 죽음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문장인 '강을 건너'는 모습도 보입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개인파트에서 진이가 앉아있는 곳이 유아가 도착하는 곳 강 근처인데 [하얀 옷]의 소녀가 [강 근처]에 소녀갸 [신발을 벗고] 있는 모습이 머나먼 어떤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와 합쳐지면 뭐 거의 죽음 이외에는 생각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죠.

 

 

2)제 멋대로 스토리 라인 해석

 

이런 코드에서 기반했을 때 이 이야기는 제 생각에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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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그 어떤 세계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 세계를 밤의 공간 혹은 저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사태파악이 안된(??) 듯한 모습은 장소도 장소고 다시 소녀로 돌아간 자신에 대한 놀람-도 함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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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라 인도자가 옵니다. 그는 바로 비니. 유아보다 비니는 더 먼저 일찍 죽어 저승의 인도자가 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비니는 유아에 대한 기억이 있고, 유아는 없거나 후드 때문에 못알아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스토리 후반부에 지인이라는게 드라는데 이부분에서 유아가 비니를 알아보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비니가 굳이 후드를 벗는 장면도 넣을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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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클로저 해석에서 꼭 집고 넘어가는 부분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몇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봅니다.

 

(1) 뿔없는 어린 사슴 자체가 소녀를 상징하고 강 위에 그가 있는 모습은 소녀의 죽음을 상징한다.

 

(2) 유아가 사슴에게 손짓하면서 멀어지는 모습은 소녀로 자라나 그 소녀에서 멀어져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간단히 표현한 것이다.

 

(3)아마도 저 사슴은 스토리 후반에 나오는 유아 외 7명 중 한명이다.

 

뭐 이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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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온연한 죽음의 세계에 도착한 유아는 역시 탄생과 죽음의 상징 중 하나인 불꽃들의 가호(?) 아래 문처럼 보이는 거울 혹은 거울처럼 보이는 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손을 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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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듯한 자동차 안에서 잠든 아린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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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가 사과 따는걸 막으려는 장면은 과거 회상겸 if시나리오라고 봅니다.(의상이 현재의 유아랑 똑같거든요) 이때 아린이를 저렇게 막았더라면 죽지 않도록 할 수도 있었을텐데-라고 할까. 그정도 의미죠. 결국 이것은 막지 못합니다. 주로 과거나 미래를 보여주는 매개로 자주 등장하는 수정구에 비친 유아를 보여준건 이게 회상씬이라는걸 암시하는 도구다-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모습으로 보여주지 않고 반전된 모습으로 보여준건 결국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암시로 보이고.(반전세계, 즉 서로 만날 수 없는 다른 세상이란 얘기죠 어떤 의미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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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이 전원 함께 있는 모습은 행복했던 그 어느 시절에 대한 회상이라고 생각합니다.(유아 옷에서 저 장면의 유아를 어린시절의 그로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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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는 유아와 회상시점의 유아 의상 비교. 달라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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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행복했던 시간은 끝나고 소녀들은 영원한 잠에 빠집니다. 각자 그 죽음의 모습은 좀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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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이 장면에 대한 저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이게 거의 클로저 노래 주제와 연관이 되어있다고 보는데요.

 

(1)저 멀리 있던 그 어느 시점의 그리운 누군가를

 

(2)시간을 건너 죽음이라는 [클로징]을 맡이해 죽음의 강을 건너서 [가까워졌지만]

 

(3)그게 [만남]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그저 약간 더 [다가가기만 했을 뿐인]

 

그야말로 [클로저]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살을 좀 붙여 이야기하자면, 돌아가신 분들이나 죽은 애완동물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뭐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만난다는 확신도 없거니와 가까워졌다고 해도 우리가 원하는 형태의 [만남]은 아닐 수도 있는 것이죠. 죽음과 죽음의 공간이라는 것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개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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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뮤직비디오만해도 영원한 잠을 선택한 자와 죽음의 인도자, 죽음으로 가는 강 위에서 사는 사슴 등 각양각색으로 사후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데. 어찌보면 이런 해석에서 입각해보면 몽환적이고 판타지틱한 요소가 강한 뮤직비디오지만 상당히 시니컬한 면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4. 노래와 안무로 생각해보기

 

제가 클로저 뮤직비디오의 키워드로 소녀의 죽음을 생각하게 다른 이유는 사실 노래와 퍼포먼스에서 기인한 것도 있습니다.

 

사실 이 클로저를 접하며 가장 크게 궁금했던 점 중 하나가 [왜 굳이 도대체 별자리 안무씩이나 만들었나]인데요.


 

 

그게 도달한 결론이 이거였던거죠.

 

[별자리가 된 소녀들을 표현한 것이다]

 

라는 것.

 

별알못이긴 하지만 [별자리가 된다]는 표현 역시 죽음을 표현하는 한 단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제가 이렇게 무식하지만 그 정돈 안다구요?)

그리스로마신화 등에서도 별자리가된 신화속 인물들과 영웅들이 종종히 있고.

 

여튼 만약 이 안무가 [소녀들이 된 별자리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 이 뮤직비디오의 핵심 키워드가 소녀의 죽음이 된 것이 좀 크긴 합니다.



또한 클로저 가사에서도 이런 발상을 떠올리게할만한 구석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특히 몇가지 꼽자면

 

"저 멀리 있나봐. 매일 다가가도 아득하기만 해"

 

이 구절에 있어서 사람이 아무리 다가가도 아득한 경우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사별]이더라구요.

인생이라는 것으로 죽은 이에게 다가가는 것은 그야말로 매일 다가가지만 아득한 것이기도 하니.

 

또 다른 것은

 

실질적인 노래 각 절의 마지막 구절인

 

"안아서 데려가 줘"인데

 

누군가에게 안겨서 어디로 데려가는 경우, 특히나 잠에 드는듯한 퍼포먼스로 하면서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밖에 없어보였습니다.

 

하나는 잠을 자서 꿈의 세계로 안겨 누군가 데려가는 것이죠.

 

나머지 하나는 영원한 잠에 빠져서 누군가 죽음의 세계로 데려가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후자 쪽에 생각이 실렸습니다.

 

 

 

5. 화자와 가사 엮어서 생각하기.

 

이건 그냥 단순한 궁예인데

 

이 클로저 가사는 나름 짧지 않은 시간을 살아온 유아가 아린으로 대표되는 죽음으로 헤어진 누군가를 그리워하다 밤에 잠들고 이내 사망하기 직전 정도의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클로저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클로저의 가사 내용 이후의 이야기인 셈이다-이런 이야기입니다.

 

 

 

6. 그래서 주제는

 

[사별]로 헤어진 과거 어느 친밀한(클로저) 이에 대한 지독한 그리움과 그 자신도 그의 곁에 다가가는(클로즈&클로징) 이야기다- 뭐 그런 겁니다.

 

 

 

7. 사족

 

1)so come on little closer

->전체적인 노래 가사의 화자가 유아라면 이부분의 화자는 아린이라는 생각. 뭐 이렇게 생각하면 다소 섬뜻한 느낌도 있습니다.

 

2)윈디데이가 클로저의 프리퀄격의 노래라는 견해가 많은 편인데 아마 오마이걸의 세계관에 대해 다룰 앞으로 노래들의 테마 자체가 소녀들의 인생 그 자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특이하다면 소녀의 삶 그 마지막을 시리즈 중 제일 처음 보여준 것이랄까.

 

3)아마 클로저를 데뷔곡 큐피드의 바로 활동곡으로 집어넣은 것은 아마 한살이라도 어릴 때,  [소녀의 신비성]을 조금이라도 품고 있을 때 이런 노래를 해야 작품의 디테일이 완성된다는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닐까-. 뭐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나이 좀 먹고 하면 가수로서 퍼포먼스는 잘하겠지만 [소녀이기에 가지는 분위기와 신비성]은 좀 안날 수도 있으니까요.

 

 

여튼 이상으로 오마이걸 클로저 뮤직비디오 해석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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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를 붙이면 원숭이도 할 수 있는 걸그룹 뮤직비디오 해석- 정도 되려나요?

출처 원출처가 있지만 뭐 작성자가 저니깐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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