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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할 껀덕지도 하나없구나
게시물ID : gomin_380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랭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11 14:00:15

남자인데 키도 170에도 한참모자라고..

얼굴도 뭐..

어렸을때부터 가정불화가 엄청심하고 결국찢어지고

전학만 다니고 적응도못하고 집안사정이 이러니 대학도못가고

그저 나름 내꿈이라고 생각하고 돈벌어서 혼자 고시원살면서

학원다니면서 알바하면서 나중엔 좋아지겠지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깜깜함

알바하는곳마저도 나를 개차반취급에

팔자자체가 사람취급을 못받는팔자인건지

친구도 한놈있는데 군대갔고 왜사는지 모르겠고

정말 왜사는지 내가 뭘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는건지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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