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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고백해볼까요?? 글쓴이에요
게시물ID : gomin_380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1 15:57:13
근데 너무 애매한게....
제가 망상 해수욕장에서 알바를 해요...
근데 그 남자애가 친규들이랑 놀러간대요...
하지만 전 일을 할땐.놀수가 없어서...그래도 부러유니까
심심하다 놀고싶다 카톡으로 보냈는데 답장이 친구들.불러서 놀라고 그러고
제 전남친이 동해사람이거든요 구래서 일부러 떠보려고 전남친 근처에 사는데
놀러오라고 부를까 그러는데 심심하면 전남친이라도 불러...이러고ㅡㅡ
그러면서 자기 술 취해서 먼저 카톡으로 머하냐고 물어보고
망상해수욕장 입구인데 만나자고 구러고...
정말 답답해죽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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