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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찌해야할지..
게시물ID : gomin_38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초산한모금
추천 : 1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11 16:36:49
그녀와..저는..나이차가 좀 나요..정말 우연히 정말우연히

만나게되었답니다. 그녀가 퇴근하고 제가 사는곳에 술한잔

하러 올때도 있고 심심하다는 핑계로사까지 출근시켜

주기도하고  몸이 허하다고 하길래 직접 삼계탕도 해주었습니다

물론 데릴러가서 저의집에서 대접했습니다. 한번한번 만날때마다

그녀의 존재감이 커지더군요 저의마음 속에서요. 하지만..그녀는

저의 맘을 알고있는지 모르는지..아는 오빠  이상도이하도 아닌듯

행동하더라구요..그녀의행동이..약간..오해의 소지를 가지는 행동도

가끔 했지만요(자기가 바르던 챕스틱 입술에 발라주기, 밥먹여주기,

먹을거 입에넣어달라 투정부리기)

그녀의..진심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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