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은 유병언이 죽었다고 하나,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정부만 알고 있다.
말이 필요 없다. 일단 아래 녹취파일을 들어 보시라.
위 파일은 온 국민이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충격적인 녹취파일이다.
세월호가 터진 후 정부는 유병언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30년 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까지 들춰내서 그들의 종교가 완전 쓰레기
족속들이라고 연신 모든 언론에 도배해 왔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바다 밑에 가라앉은 세월호에서 건진
노트북 문건에 의하면, 세월호 선내의 재떨이 위치까지도 국정원이
지시한 문건이 드러났다. 또한 선장측에서 침몰 직전 가장 먼저
국정원에 침몰된다 라는 사실을 알렸다고도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증언했다. 더 말이 필요 없다.
또한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것은 세월호 침몰 이후 감사원이 유병언의
재산추적을 하면서 유병언이 신협에서 500억을 대출받은 사실을
밝혀냈는데 그 대출에 관여한 자가 청와대 김기춘과 전 비서실장
허태열 재경부장관 최경환이란다.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425 기사 링크
더군다나 유병언은 자기가 죽게 생기면, 자신한테 돈 받아간
모든 정치인과 법조계 인사들을 다 불어버릴 것이다.
그러니 어떤 놈이 그를 잡을 수 있겠는가 ?
한마디로 말하자면 죽이면 죽였지.
잡아서 가두지 못할 이유가 거기에 있다.
유병언이 여러 정치인은 물론 김기춘과도 그런 사이였으므로
구원파도 김기춘을 향하여 우리가 남이냐 !! 갈데까지 가볼까 ?
이제 막가자는 거냐 ? 고 플래카드 내걸고 시위를 벌였던 것이다.
유병언....
검찰은 그의 골프채 상납 리스트를 두손에 들고도 조사도 안하지,
세월호 참사 전에 발견된 시체를 두고서 그게 유병언이라며 날짜만
살짝 고쳐서 6월 12일날 죽었다고 하지. 사인도 밝히지 못했다면서
시체 발견된 시점이 그때가 아니라고 증인이 여럿 나와도 조사도
안하고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724010014686
게다가 시신 발견한 그 마을 주민들에게 찾아가 발설 말라며
입단속까지 시켰어. 그런데 이런 놈들을 그냥 두자고 ???
유병언 잡으러 가는 헬기 http://gbpolice.go.kr/gbpolice/bbs/read.action?bc=110&wr_id=236
유병언 검거 총력전 http://www.vav.kr/?id=212817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하늘에는 헬기와 바다에는 군함까지
동원하여 수 많은 돈을 써가며 그를 찾아 몇달을 헤맸다.
합참은 유병언의 밀항을 막기 위해 평택 해군 2함대, 목포 해군 3함대
등을 중심으로 서·남해안에서 초계활동 중인 구축함·호위함· 고속정과
P-3C 대잠초계기, 해안감시레이더 등 첨단전력을 가동시켰다.
그러나 .... 결국 유병언은 죽었다며 사건을 덮었다.
국과수까지 나서서 DNA와 Finger Print 가 일치한다고 하니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러나 몇일 안가서 다 뻥이라는게 드러났다.
왜 ?
모든게 스마트화된 궁민들은 지들 닭대가리보다 훨 똑똑하니까.
청와대는 그 500억의 약점과 그 배가 국정원 것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의 유병언이 맺은 모든 정치인들과의 관계
때문에라도 도저히 잡아넣어서는 안되는 인물이었을 것이다.
그가 입을 열면 진짜 바로 정권이 붕괴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막아야 할지도 모를만큼 거대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사건 터지자마자 구원파로 모든 사건의 원인을 몰고
가면서 그를 조용히 ~ 불러서 해외로 도망 보냈든가 아니면
바로 죽여서 찾지도 못할 곳에 유기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전자든 후자든 간에 전쟁을 방불케 하는 수십만 대군과
많은 군장비를 들여서도 검거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마무리를 해야했다.
그게 아니라면, 그를 잡을 때까지 전국을 다 휘집고 다녀야 하니까
말이 안되었던 거지.
그렇게 하면 어물쩡 될 줄 알고 .....
그것 말고는 검.경이 그 어떤 수작을 피워도 말이 안된다.
이건 어떻게 보면 살인사건과도 같은 사건이다.
사인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시체를 발견한 시점까지 틀리지 않는가
그렇다며 검.경이 그 시체를 발견한 시점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파고
들어 진실이 무엇인지 다 밝혀야 하는가 안 밝혀야 하는가 ?
그렇다. 싸그리 몽땅 밝혀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허비해도 이틀이면 족하다.
그런데도 밝히지 않고 언론에 재갈을 물린체 다 덮었다.
유병언이 죽었으므로 사건을 종결한다는게 그 이유다.
한마디로 이건 나라가 아니라 법도 없는
전부 사기꾼 도둑놈들의 나라인 것이다.
제대로 된 나라같으면 황교안과 경찰청장은 당장 다 옷 벗겨서
감옥에 처 넣어야 하며 그 사건 조사한 검사놈들도 다 감옥 보내야 한다.
그게 당연한 일 아닌가
그러나 그 많은 경찰과 검찰이 다 전부 유병언과 이런 저런 이해 관계가
있어서 그가 잡히면 안되니 숨겨주거나 사건을 어떻게든 덮는 것으로
해야 할까 ? 아니다. 절대 그거 아니다. 왜 전원이 매일 비싼 쌀밥 먹고
온 국민들한테 욕 얻어먹으며 그랬겠는가 ? 그거 아니다.
단 몇몇 놈의 소행으로 인해서 모든 정상적인 공무원까지
다 죽일놈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몇몇놈이 누구겠는가 ?
법집행을 하는 국가조직 몇개를 한방에 통솔할 수 있는 곳.
그곳은 대한민국에 단 한 곳, 청와대 밖에 없다.
닭.
그가 왜 처음부터 검거되지도 않았고, 조사도 되지 않아 뭐가 어떻게
된 일인지 자초지종도 모르는 사건을 두고서 유병언 그가 모든 일에
주범이라며 온 가족을 잡아 족치라고 한 것인지 이제야 그 이유를
알 듯 하다.
그리고 궁금하다.
유병언이 죽지 않았다면, 그가 어디 있는지 ...
살아있는 유병언이 나와서 다 말해줬음 싶다.
그러나 진작에 해외로 도망 보낸 것이라면,
X 같은 새끼들 나라 꼬라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北 에서 김정은이 곧 4차 핵실험을 통하여 미사일에 소형 핵탄두를
탑재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며 졸라게 떠들고 있다.
기가 막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