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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욱더 이 나라에 살기가 싫어 집니다.
게시물ID : sisa_381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3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0 02:41:36

내년이면 어느덧 김광석의 노래처럼 서른즈음에 다다른  20대 후반입니다.

아직 취업을 못하고 하루하루 티비와 인터넷으로 세상소식을 접하는 골방 백수이지만..


정말 요새 사는걸 보면 우리세대..뭐 다들 힘들겠지만 정말 살기 팍팍합니다.

취업은 힘들고 기업들은 청년들에게 높은것만 요구하고 

그중 집안 빽이나 높은 학벌과 스펙을 가진 자들에게만 취업의 문을 열어줄뿐이죠..

국민들 통장은 쪼그라들고 물가는 오르고 민심은 흉흉하고 

밤거리는 위험하고 매일같이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아이들은 무한경쟁속에 친구와의 우정 사제지간의 정은 어디로 가고 

매일같이 학교폭력과 경찰이 학교에 개입을 할 정도로 사제지간의 정이란 말도 사라져 버린지 오래지요

이젠 학교라는 울타리도 그들을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거기에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은 아직도 기세등등하고 

무매하고 멍청한 국민들을 매일같이 북한이 쳐들어 온다는 겁만 주면서 

친일의 자식들이 세상을 만들어 가는꼴을 보고 있자니 말이죠.. 


힘드니깐 청춘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어른들의 공통된 레파토리지요 

오히려 그 질문은 반문을 하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겁니까?

우리가 어릴적에 그렇게 배우고 외쳤던 정의,공정,정직한 사회는 어디있습니까?


뜻있는 기자,시민들이 그들의 추악한 진실을 고발하면 

그게 제대로 처벌이 되긴 하나요?

그러면 그걸 찿아서 고발할 필요성이 있긴 한걸까요?


추악한 진실들은 돈과 인맥으로 권력에 아부하고

권력은 아무런 거부없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약자를 짓누릅니다.


다들 힘드니깐 이해하지

원래 사는게 그런거야의 논조로 

국민들을 깔보고 기만하고 있죠


워터게이트보다 더한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실이 드러난지도 이미 4개월쨰입니다.

이제 와서 경찰이 국정원 선거 개입했다고 하는게 참으로 놀랍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씩 봐주기 수사하다가 이제와서?


국민을 바보로 보는 처사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역사인식 제로에 능력과 비전도 없는 그저 일평생 호의 호식하며 살아온 친일파독재자의 딸은

그런 우.매.한 국민들의 비호속에 권좌에 앉아버렸고

그런 자가 자신과 하등 다를거 없는 자들을 

장관이랍시고 앉히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이 나라는 얼마 가지 못해 망할 징조가 보입니다.


그 나라의 미랠 알수있는거

출산율과 자살율을 보면 알수있다고 하죠?

oecd 최저 출산율1위

교통사고1위

자살율 1위


하나 더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부패와

거지같은 국민성까지도 말입니다.    


 한숨만 나오는 야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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