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사대주의 및 귀족주의)

+ 박정희 (천재의 독재는 당연하다, 경제를 살리자는데!)

+ 전두환 (말빨 후달릴 땐 무력으로 제압 yo)

+ 2MB (열렬한 예수사랑... 다만 자기 편의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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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엄마 (실제로 박정희 찬양은 예사로 하고, 이명박은 '훌륭한 장로님'이라고 칭찬함.)

 

 

'고귀하고 지혜로운' 당신 뜻을 내가 고대로 받들며 살기를 끊임없이 강요하며

'딸이니까' 무조건 엄마를 존중하고 아끼고 따라야 한다고 우기는 

그 집착에 숨이 막힌다...

심지어 화장품 색과 입는 옷까지 참견하는 건 안 유머.

이 와중에 내 나이가 벌써 서른 중반인 건 차라리 유머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