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 업힐 정말 피똥 쌀뻔했습니다 ㅋ
남산 7분대 진입하고 힘이 조금 남아서 자신감 충만 했었는데
여긴 또다른 지옥이네요 ㅋㅋㅋ
주차장 입구에서 파는 엿먹으면서ㅋ 단풍 구경도 하고 재미 있었네요~!
중간에 길도 잘못 들어가서 다시 빠꾸하고 ㅋ
청계사 업힐 구간은 10도 안나왔네요
정말 처절 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출발전에 체인 청소하고 잘못 낑긴거 발견....
어제 이러고 10km 달렸네요 ㅋ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고 같이 청소한 친구놈도 잘못끼고 가다가 발견 ㅋ
같이 ㅄ이라 다행이라며 서로에게 위안이 된건 유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