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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티어별 유저간 특징
게시물ID : lol_381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삼이형
추천 : 1
조회수 : 5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9 21:57:47
브론즈5
 
마리아나해구 보다 더 깊은 심해, 스펀지밥과 뚱이가 공존하다는 그 곳 바로 브론즈5다.
노멀게임에서 갇 입문한 뉴비들부터 호기심에 의해서 랭겜을 실행해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며,
랭겜 100판이 넘도록 브론즈5에 소속되어있는 부처들도 여럿 서식중이다.
물론 깊은 심해중에서도 제일 수심이 깊은 만큼 여러가지 이해할 수 없는 유저들이 넘쳐난다.
마이로 서폿을 하고 카서스 정글을 하는등 시도의 장이기도 하다.
 
브론즈4
 
아직 햇볕이 투과되지 않는 심해로써 각종 욕드리퍼들과 부모님안부를 묻는 예의바른 유저들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있다.
나는 브론즈5가 아니다 라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자신의 라인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으며 라인이 겹쳐 의견성립이
되지않으면 천리안과 총명을 고르고 파랑이즈로 돌변하기도 한다.
 
브론즈3
 
브론즈3은 어느정도 랭겜의 이해가 잡힌 유저들이 서식중이며, 승리를 위해 조금은 타협하는 자세를 취하는 유저가 많다.
벤픽창에서 접속하자마자 자신의 희망라인을 외치지만 픽순에서 밀려 다른라인을 서게 되더라도 큰 불만을 품지 않는다.
브론즈3에서부터 유저들은 실론즈의 꿈을 꾸게 되며 승패에 대해 극도로 예민해 지기도 하는 시점으로 알려져 있다.
 
브론즈2
 
여기서부턴 더 이상 모험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큰폭으로 줄어든다고 볼 수 있겠다.
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나 BJ등의 플레이를 관전한 후 신세계를 접하고 고스란히 따라해보는 유저가 유난히 많은 티어라고 할 수 있겠다.
나 정도면 롤 유저중 평균이상의 실력이라고 자부하는 유저가 많으며, 나는 상위 클래스라는 자부심 또한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브론즈1
 
브론즈1에 서식중인 유저들은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프로게이머 못지 않다.
표정은 비장함이 묻어나오며 벤픽에 있어서도 챔프 초상화 정중앙을 클릭하여 벤픽에 임한다.
자신의 라인이 밀리면 암묵하고 다른 라인이 밀려있을땐 쌍욕으로 응수하는 전우애 또한 자주 접할 수 있다.
아 내가 원딜할껄.., 쟤 미드 누가 시켰냐? 등등 좌절과 한탄의 곡소리가 여기저기 울려퍼지는 광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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