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이야기는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 되지 않았음을 밝히므로 음슴체
미하일 슈마허가 스페인에서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는길에 차가 엄청나게 막혔다고 함
그런데 비행기 보딩 시간까지 40분이 남았고
택시기사에게 얼마나 걸릴까 물어보니 1시간 30분은 넘게 걸릴거라 했다고 함
그때 슈마허가 자신이 슈마허 임을 밝히고 자기가 운전해도 되겠냐고 물었다고 함
택시기사는 그래보라고 운전대를 맡기고 조수석에 탔다고 함
슈마허는 미친듯 달려서 차 사이를 빠져나갔고
보딩시간 5분전에 택시를 도착시키고 비행기를 유유히 타고 떠남
나중에 택시기사에게 그 일에 대해 물어보자
그가 말하길
'신을 보았다'
라고만 말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