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울려퍼지던 리니지 셀로브 쳐잡는 소리랑
툭하면 들리는 bm98로 에반게리온 노래 치기
리니지에서 이럽쓰는 법사 나오면 존경의 대상이었고
슬쩍슬쩍 다니다가 디아 인벤에 조던링 쫘악 깔린사람 보이면 입이 벌어졌는데.
참고로 본인은 리니지 오래했지만 쎄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보다가
디아로 갈아타서 피케방 싹쓸이 하고
카르마로 가서 친구들이랑 클랜 생성해서
클랜원 평균 킬뎃 80을 찍으면서 군대 감.
군대 가기전 카르마 계급이 중령이어서
군대에서 누가 카르마 이야기 하길래 나 중령이랬더니 지두 중령이래서
나중에 외박 같이 나가면 한판 붙자 하길래 오케 하고
나중에 외박 나가서 보니
슈ㅣ바 내 계급이 투스타가 됐넹? ㅋ
솔직히 카르마는 헬멧에 방탄조끼 나오면서 망했다.
헤드샷 띄워도 안죽고
수류탄에 포만 쳐 쏴대니 그게 fps 냐 포트리스지...
아 마물 안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