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 글을 보고 생각 했왔던 점이라서 한 말씀 드리자면
전 선수 챙겨 주는 거 이런 건 직접 보지 못했으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고
프런트의 업무 처리는 괞찬다고 생각함
점수로 주자면 한 80점?
솔직 말해서 주찬신 홍성흔 다 좋은 선수지만
그렇게까지 투자 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함
에프에이나 트레이드 계산해서
핑크 원준이 성우 군대 보내놓고도
크게 누수 없게 운영했었다는거
정대현도 잡아오고
이승호는 잡아서 일년 그럭저럭 써먹고
무엇보다 용병도 잘뽑아오고
이만하면 선수 관리면에서는 잘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프런트 혼자 잘해서 되는 일은 아니지만
선수단에서 잘한다고 챙겨지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마케팅면이나 언플에서 병맛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실속을 잘 챙기고 있다고 봅니다.
소문으로 들리는 선수단 개입 이것만 없었으면 하는데
소문이니까요.
그외 여러가지 선수 개개인에 대해 프런트가 어떻게 한다는 소문은 많이 들리지만
역시 소문이니까요.
내년에도 꼭 강민호를 잡는 거에 목슴걸지 말고- 잡으면 좋겠지만
정말 실속 있는 스토브리그의 승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