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일 때문에 자주 통화하기가 힘든 커플이예요ㅠㅠㅠㅠ
그래서 남친이랑 통화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남친 몰래 통화 중 '통화녹음' 버튼을 눌러서 매번 통화내용을 녹음해서
쟘 안 올 때 혼자 듣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벌써 녹음건수가 70개나 됐는데 뭔가 남친은 제가 녹음한다는 것을 모르고
통화를 한다는게 이제는 좀 미안함? 속이고 있다는 느낌? 같은게 드는데
만약 자기 여친이 이랬다는걸 나중에 알게 된다면 기분이 어떠실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