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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렸을적 순수했던 일화를 써보아요..
게시물ID : humorbest_381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Ω
추천 : 68
조회수 : 12054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21 23:49: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21 22:23:58
1. 6살때 외삼촌과 약수터를 갔음...가는 길에 목장이 있었음...그래서 나는 "삼촌 삼촌 저 소중에 쪼꼬우유 나오는 소는 어느 소야??"ㅋㅋㅋㅋ

2. 초2때 tv에서 여자랑 같이 자면 애가생긴다고 어느 아줌마가 말했음...그해 여름 친척들이랑 해수욕장에 휴가를 갔음...밤에 잘라고 하는데 내 옆에 친척누나가 와서 잘라고 함...나는 애가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거실 소파에서 잠..ㅋㅋㅋㅋ

님들은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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