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대단하네요 ~
[요약]
자신을 Korea Lee라고 소개
그러자 심사위원이 너가 코리아 리면 난 도이칠란드겠네? 라고 조롱
한술 더 떠서 가슴에 더 눈이 간다며 조롱, 그러나 Korea Lee는 웃으며 의연하게 대처
첫 곡은 클래식 연주, 두 번째 곡은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 을 연주.
그런데 첫 곡 중에 따분한 클래식이라며
야유가 터져나온다
(이때 심사위원들은 집중하며 듣는다. 관중들은 내려오라고 야유함)
의연하게 두번째 곡 시작. 곧바로 사람들 돌변해서 기립박수.
[해석]
여인 입장 ~~~~~~~~~
다들 가슴에 눈이 띠용~ 어, 이여잔 또 뭐야...하는 표정들~
..
여인: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코레아 리(korea lee)입니다.
디터:뭐라고?
여인:안들려?
디터:지금?
여인:그래 지금.
디터:(이상한 목소리로)조금만 더 크게 말해줄래?
여인:그럼 잘 귀기울여 들어야지..
..
폭소~
..
여인:(다시 자기 소개) 내 이름은 코레아 리..한국의 서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비인에서 삽니다
디터:잠깐만,,,네 이름이 코레아라고?
여인:그래,,코레아
디터:그럼 나는 디터 도이치란트(독일)이네?
여인:그래,,넌 도이치란트고 난 코레아야..(웃음)
디터:그리고 넌 바이올란을 켜지...
여인:그래, 나 오늘 바이올린 연주할꺼야..
(사람들 좀 재미없어하는 표정들........웃음)
디터:그 밖에 하는 일은?
여인:난 클래식음악을 공부한 바이올린 연주자야.난 연주를 하지..ich konzetiere
디터:뭐,,넌 집중을 한다고(독일 발음으로 놀림)? konzentrierst du dich?
여인:아니...연주를 하지..웃음..
디터:그래(개걸스럽게 웃음)
여인:돼지가 꽥꽥거리나봐~~~~~~~(여기에서 저 웃음폭발!!!화면 여기저기 보여줌) = "말도안되라는 독일식 표현"
..
디터:너 나중엔 뭐할꺼니? 직업으로?
여인:난 바이올린을 연주할꺼야..
디터:정말?
여인:그래 정말..
디터:정말 프로로? 그 메기 메이니처럼? 그 여자 이름이 뭐지?
여인:바네사 메이..
디터:그런 종류로??
여인:응...난 여러가지 쟝르를 시도해보고 싶어..
디터:그 바네사 메이..조금은 너처럼 생겻지,응? 섹시하고 예쁘고..
여인:그거야,,정말 그렇지 ?
..
디터:난 어디를 봐야 할지를 모르겟어,,바이올린을 꼭 거기에(가슴) 대고 있잖아
아,,바이올린을 보도록 해볼께..아니..눈을 보도록..
여인:맞아..그래야지..착하구나..(관중 웃음) ..내 눈을 봐
디터:어떤 음악 연주하는걸 제일 좋아하지?
여인:현재는 클래식 음악..인데 팝도 연주해..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대로해
디터:아..그럼 그게(바이올린)이 너한테는 언어의 귀네?
여인:그렇지.
디터:넌 바이올린으로 네 얘기를 하는구나..
여인:맞어..
디터:(청중을 가리키며)우린 지금 경청해야 되는겁니다아 ~ (관중웃음)
여인:그래주길 바래..
디터:네기 바이올린을 연주하니까 ..그렇지?
여인:응...그래
디터:알았어..우린 지금 부터 조용히 한다..
여인:(연주 시작)
..
[결과]
이후 폴포츠 다음 준우승.
심사평때 심사위원들이 야유한거 대신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