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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2는 스1만큼 뜰 수가 없습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36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퇴하십시오
추천 : 6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30 10:41:58

스1의 당시 특징은 부분유료화와 거의 같았습니다.(패키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복돌시스템때문에...)


스1(타부분유료화게임): 해본다→ 재밌다→중독된다→ 산다(생략가능)


스2(패키지 게임): 산다→ 해본다 →재밌다 →중독된다


확실히 다르죠 패키지게임은 기본전제에 소비를 해야한다를 포함합니다. 해당게임을 사서 얼마나 즐길수 있을지는 미지수죠


물론 게임잡지나 포탈에 정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일단 게임에 돈을 쓴다는 부정적 이미지와 문화생활에 돈을 쓰지않는


마인드 거기에 저런 도박이라 할수 있는 기대효과가 맞물려  


우리나라에서 패키지 게임은 이미 사장되는 지경이 이르렀지요...(해외에서도 꺼릴지경)


사실 스1보다 스2가 많은 나라의 게임시장에서 더 높은게임성 평점을 받았습니다. 스1보다 스2가 망한경우는 우리나라뿐....



게다가 부분유료화 게임의 경우 접근성이 높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저는 이부분이 게임의 재미에 굉장히 큰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스1이 발매됬을 당시에도 그냥 다같이 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었지 밸런스같은 의미가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1의 밸런스도 초기에는 완전 개판이엇습니다...오리지날만 해도 저그가 히드라만 다수 뽑으면 무조건 이기는 상황도 벌어졌죠ㅋㅋㅋㅋ


그나마 부르드워 나오고 거의 4~5년간의 패치를 거치면서 밸런스가 맞아들어 갔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아무 불만없이 게임을 했죠


모두가 같이 한다는 일체감이 굉장히 강했으니까요 단지 그것 하나가 커다란 시너지를 불러왓습니다. 모두가 할 수 있고 할 줄 알며


즐길 수 있다라는 전제는 그야말로 엄청난 것이지요. 이는 아마추어 스포츠와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2는 그럴수가 없죠...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것 자체를 어려워 하는 국내 사정상 결국 구매를 하는 사람은  몇안될겁니다. 그럼 결국 사는사람만


사고 플레이하는 현상이 발생하지요...부분유료화가 아마추어 스포츠에 비교된다면 패키지는 프로스포츠입니다. 모든 장비를 구매하고


또 투자를 해야하죠. (위에 아마추어 스포츠라는 것은 비약하는것이 아니고 모두가 언제나 맘편히 즐길 수있다는 겁니다.) 


편안하게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위에 두가지 측면만 봐도 확실히 스2는 스1의 (불법적)편안함을 따라가지 못하니 스2가 스1만큼 뜨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괜히 비교하면서 맘상하시지 마시고 그냥 게임을...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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