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 자식은 생일날에 비싼 선물에 케이크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거 먹고 미역국도 먹고 생일 파티도 해주고싶다
남편도 부자고 나도 부자일테니까 공동명의 같은 것도 없이 서로 딱딱 명의 나눠가져서 자식 앞에서 싸울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사달라는 옷도 사주고 수련회도 보내주고 학원도 보내주고 친구랑 놀이공원 가고싶다고 하면 카드도 선뜻내주고 할만큼 부자가 되고싶다
반드시 부자가 될거다 개같이 벌어서 내 자식은 나같은 삶 안살게 할거다 이딴 달동네라곤 구경도 못해본 삶을 살게해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