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과는 거리가 너무 먼 직종인지라 오늘도 저녁 6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하였고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 들어오니 사랑스런 아내와 딸이 곤히 잠들어 있길래 잠시 홀로 명상을 하며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려 눈을 감았는데 불현듯 뇌리에 스친 생각 하나 나의 30대의 끝자락을 빡그네 정권하에 보내야 한다니...기분이 더욱더 우울해져 오유 시사게 접속 오늘도 눈팅. 일베얘기는 이젠 페이지마다 걸쳐있게 되었고 오늘도 우리의 댓글러 집합소 국정원은 유독 이곳에서만 신명나게 까이고 있었고 기타등등 논쟁글 및 좋은 글들
저는 제 나이 40이 될때 즈음해선 대한민국이 공정한 사회가 되어 저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후손들이 공정함과 공평함 그리고 나눔을 배우는 나라가 되길 바랐거만 일단 결과만 놓고보면 40대초반까지는 망했습니다 간절히 바란건 물거품이ㅜㅜ
아!! 그리고 오유 시사게에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분들 항상 좋은글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간 이 시사게가 조용해 질 날만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