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라고 일본음성이 나오는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쁜 여성 6분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들어오시자마자 화면덮고 어서오세요~ 하고 멀뚱멀뚱 하고있었는데 익숙한 말투가 들려서 듣다보니 일본분들이시더라구요. 애니와 게임으로 배운 내 일본어실력을 뽐낼시간인가 쿠쿸.. 야레야레.. 이러고 혼자 생각하고있었는데.. 둘러보시다가 그냥 나가시더라구요... 시무룩.... 나가실때 뭐라할까 1초간 고민하다가 그냥 안녕히가세요 했습니다.. 시무룩...... 편의점 삼다수 일본어 애니얘기라서 게시판 고민하다 일루왔습니당..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