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드럽게 매너 없습니다.
팔 때도 가격 제시하고, 살 때도 가격 먼저 고지하는 편인데.
서로 가격 안맞으면
죄송합니다 / 흥정 가능할까요
라는 전개가 되어야 정상인데.
사는 입장에서 가격 고지 해달라 그러면 선제 아니면 무시하고
파는 입장에서 가격 고지 해놓으면 듣고나서 무시하거나 대화창을 닫더군요.
초등학생 연령층은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매너가 개판 오분전이더군요.
기분 나쁘지 않을려면 저도 그들처럼 되어야 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