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기 사람들 참 쿨하네요..
게시물ID : gomin_38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12 01:50:26

전남친개색히라고 쓴 사람입니다

 

개색히라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 7년 만났었습니다

그색히

바람나서 8살짜리 연하 사귀덥디다(8살연하라니 부럽네 어쩌네 그러실 분은 나가주세요)

 

기가 안막힙니까?

하하..

 

 

아무것도 가진거 없었지만, 놀러다닐때마다 도시락 싸서 갔었고,

놀이공원보다는 근처 유원지가 저렴하니까그런곳만 가고

빕스 아웃벡?

이런건 일이년에 한번?

 

내가 그렇게 잘해주고했었는데

 

그런인간이 나한테는 적어도 개색히인거죠

 

제 글에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참 쿨하신 몇몇 분들이있네요

 

난 전 남친이랑 갔던 곳은 잘 안갑니다

 

가면 생각이나요

 

마음이 아프다기보단, "여기서 우리가 어찌어찌 했었지.."하면서 생각이나거든요

 

 

 

 

내가 뭐 그사람한테 우리가 갔던곳은 가지마라라고 말할수도없고하지만

 

솔직히 속상해서 글 올린건데..

 

내가 쿨하다지 못한식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몇분이 있으시니까..

 

 

네..

저 쿨하지 못한여자입니다

 

쿨한척도 못하는 여자입니다

 

이제서야 알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