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16임 어린 놈이 벌써부터 지랄한다고 욕해도 좋음 난 초등학교 때부터 우을증이 있었는 듯 괜히 울고 그래도 심각하게 까지 생개하지 않았음 그러다 괜찮아지고 중2가 됬는데 먼가 힘들어졌음 성적문제 ㄴㄴ 나 전교일등임 그냥 나 때문에 엄마가 돈쓰는거 걱정하는게 싫었고 누나 3명이 나 디스하는거랑 학교에서 나한테 머라하는게 싫었음 이 땐 검색창에 쉽게 죽는 방법 치고 자살카페 치고 쫌 하루마다 죽으면 얼마다 아플까 생각하고 그랫음 그러다가 또 어쩌다 사라짐 근데 지금 또 왔음 요즘 맨날 우는듯 지금도 우느라 쫌 그럼 전에 초등학교 때 우을증 때메 엄마한테 이 집에서 살기가 힘들다고 했음 우리집 이혼에서 아빠만 따로 살음 쨌든 그거 큰누나한테 들어가서 지랠하지 말라고 혼남 지금 쓰는 이유가 그 두개는 위로해 줄 사람이 있었던 것같은데 지금은 없는데 오유는 참 내가 좋아해서 올림 맨날 웃게 해주고 가끔은 잠도 못자게 웃기게 하고 사회 관련 가쉽도 쉽게 만나고 욕해도 좋으니까 위로 좀 해주세요 아 진짜 내가 ㅂㅅ같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