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가 VR로 나오는 겁니다.
VR을 딱 쓰면 거리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프로듀서인 플레이어는 누군가와 함께 스케쥴을 위해 인도를 걷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로 고개를 돌려보면 야요이가
"웃우! 프로듀서!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아! 저기 크레이프를 파는 가게가 있어요!"
그 다음은 사무실입니다.
탕비실 냉장고 앞에 서있고, 옆에는 유키호가 개수대에서 찻잔을 씻고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나타납니다.
"꺄아! 바퀴벌레에요!"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안겨옵니다.
플레이어는 가슴팍에 매달린 유키호를 내려다보게 됩니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
데레마스 버전
눈을 뜨니 천정이 보이고, 시야에 블러 효과가 들어옵니다.
시야 밖에서 갑자기 마유가 들어옵니다.
마유가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대고 속삭입니다.
"그러게, 후회할 일은 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