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 가을산을 담으러 금오산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늘상 있는 일이지만 날씨는 흐리고, 박무만 잔뜩 낀 바람에 셔터도 못누르고
하산하는길에 앞서가는 선배만 한장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