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대상 : 100렙 운석 1개

레이븐 프사 9 + 12총열.

특이사항 - 레이븐은 데바리 +3칭호+균차 10피스 스위칭으로 크증뎀 약 82퍼?

카이저도 강권 스위칭은 딱히 빡세게 안함.

일단 카이저의 경우 라이징어퍼는 전탄히트가 적기 떄문에 약간 예외..

룰렛은 50퍼인걸 감안해서 옵션 뜬거랑 안뜬거 합산 머셜콤. 

카이저의 강점은 레이븐이 이동사격 하나 - 4200만딜 를 넣을 동안 로킥-체인-본원파라 다 넣고도 남음. 약 3배인 1억 2800만 딜

건호크 풀콤보를 다 맞아도 9천만 수준임. 심지어 이거도 더 오래걸리면서 약함

하지만 레이븐의 강점은 오히려 이런 스킬 사용 시간에 있음

약간 긴 시간동안 스킬을 넣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딜링이 가능함. 난사 쏘면 건호크 쿨오고, 건호크 박고 이동사격 쓰면 난사 슬슬 오고.. 

버프기가 온리 크증뎀이기 때문에 방무 잘받아야하는 안톤에서 빛을 보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딜러의 딜사이클만 해도 차이가 좀 나는편. 무엇보다 헤샷강화라는게 너무 좋은 패시브라.. 무큐기 없을땐 평타라도 치면 데미지 빵빵 잘터짐. 헤샷웨파라는 단단한 기본기도 있고..

반면 카이저는 한번 쏟아붓고 나서 현자타임이 오는 편이고<아무래도 한 사이클 자체가 한번에 우겨넣는 케이스다보니까..

이렇게 한사이클로 못잡으면 에로사항이 꽃핌. 안봐도 되는 패턴을 본다던가.. 특히 무큐패턴들은 노홀딩이라면 보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패턴 맞아가면서 꿋꿋이 무큐쓰는수밖에..<기본기가 보통 본크 하나로 끝남.. 잘쳐줘봐야 무큐기 하나 떼고 철산고까지 찍음. 

깜빡하고 스커드랑 필패권을 안썼는데.. 뭐 넘어갑시다.

+ 왜 프사를 맞춰야하는가

보다싶이 딜량이 이동사격이 1위임.

건호크도 원래 패스트 드로우 밑인 딜량 4~6위짜리 하위권 무큐기였는데 프사 9셋이후 3위스킬로 급점프함.  쿨까지 20초대로 줄어버려서 멀헤 대신 막쏴도 됨.

이동사격은 총열로 엄청나게 펌핑된 난사마저 뛰어넘는 괴랄한 데미지를 보이는데, 발사탄수도 한번에 6발?정도씩 나가서 탄 소모 속도도 그렇게 길게 체감안됨.

스텐도 좋고, 에픽 섞은 디보티 6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뭐 칼날반지랑 에픽 보조장비를 동시에 먹은게 아니라면 그냥 프사 9가 더 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