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을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가 피해자와 합의했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안미영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 당한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62·본명 박남식)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박 씨를 고소한 피해자 4명이 최근 박 씨와 합의하고 검찰에 고소 취소서를 제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ttp://m.donga.com/Society/3/03/20130419/54564403/1 결국 돈이 이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