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남학생처럼 전역 후 복학하여 열심히 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대로 졸업하고 취직하기엔 청춘이 아깝기도 하고,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서 생활해 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는 기회가 오질 않았어요.
이번 겨울방학 때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일년 정도 있다 오고 싶은데요 갔다오신분들이나 워킹 홀리데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1. 영어권 나라여야 합니다.
2.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외국 문화와 영어를 배우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알고 싶은 점은
비자 발급(방법가격)
주거(전세?월세?어느게 더 낫나요?)
대략 처음에 드는 초기비용(비자,비행기,살곳 등등)
그 밖에 타국생활에 대한 팁이나 위에서 제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아시는거 있으면 귀찮으시더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