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美의 개념돌, 테일러 스위프트
게시물ID : star_38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긔염듸
추천 : 11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6 16:03:04
[스포츠서울닷컴|박종엽 인턴기자] ‘컨츄리 음악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21)가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하는 동료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19)를 비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토크쇼 ‘60분(60 minutes)’에 출연한 스위프트가 ‘유명 인사들은 술과 문신 등 일탈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마약 흡입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이러스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위프트의 이번 발언은 최근 사이러스가 ‘아이들의 우상이 아니다.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난 그들과 상관없다’고 한 인터뷰 내용을 겨냥한 비판”이라고 분석했다. 스위프트는 이번 인터뷰에서 “어린 학생들은 유명 인사들을 롤모델로 삼아 그대로 모방하기에 반드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수백만 명의 대중에게 내 사소한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난의 대상이 된 사일러스는 지난달 말 자신을 ‘마약복용자’로 지칭하며 “너무 잦은 흡입을 하고 있다”고 털어놔 논란을 불러 왔다. 문제의 발언 직후 사일러스의 친구이자 배우인 켈리 오스본(27)이 “사이러스는 당시 고조된 분위기에 이끌려 단순히 농담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email protected]
출처=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91348.htm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