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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11화 남자들 공감..DC
게시물ID : drama_3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도희
추천 : 17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1/27 00:00:06

성나정 방에 들어온 쓰레기

니때문에 나가는거 아니라는 쓰레기

정말이지? 라는 성나정

그리고 쓰레기 품에 안긴 성나정

...


특히 압권이었던게 성나정이 품에 안기자마자 갑자기 몸이 굳어버리고 고개 들고 한숨을 쉬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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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라면 지금 쓰레기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심리인지 대번 눈치 챘을 것.

성나정은 여동생으로서 가장 안전한 오빠의 품에 안겼지만

쓰레기에게 성나정은 더이상 여동생이 아니기에 즉시 몸이 굳는거다.

좋아하는 여자가 저렇게 달려드는데 쓰레기에겐 당황스러운 일.


그러나 이내 쓰레기는 다시 성나정의 오빠가 되어 그녀를 토닥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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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만 봐도 좋아하는 여자를 품에 안은 그의 고뇌가 느껴짐.

감독이 어떤 디렉션을 줬을지 모르나 현재 정우는 완벽하게 쓰레기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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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꼈던게 아니네요.. 11화에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 장면. 




출처 :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reply1994&no=12729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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